김 장관은 서울에서 열린 제4회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겨레말큰사전 편찬 사업의 남북 공동작업이 중단된 상태에서도 정부는 사업을 계속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남과 북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한겨레지만, 분단으로 우리의 겨레말은 남과 북이 서로 다른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며 남과 북의 말과 마음을 잇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국제학술포럼은 '토착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내일(8일)까지 열립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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