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아이폰15 프로 맥스 [사진: 레딧]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최근에 출시한 아이폰15 프로 맥스가 대형 자동차(RV)에 치여도 작동에 문제가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소셜미디어(SNS) 레딧에 올라온 게시글 인용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한 사용자가 실수로 자신의 아이폰15 프로 맥스가 자동차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아이폰 전체 화면이 파손됐고, 디스플레이 중앙에 큰 줄무늬가 생겼다.
그러나 사용자는 아이폰15 프로 맥스가 사고 이전처럼 완벽하게 작동하지는 않지만, 동작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손상 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파손된 아이폰은 수리 또는 새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 아이폰 구매 당시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하면 전액 수리 및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아이폰 구입 후 60일 이내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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