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추진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반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알앤써치가 CBS 노컷뉴스 의뢰로 실시한 조사인데, 찬성이 33% 반대가 55.5%로 나왔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보면 매우 찬성한다가 21.1% 찬성하는 편이 11.9% 였고
매우 반대가 37.2% 반대하는 편이 18.3%였고 잘 모른다가 11.5% 였습니다.
여야는 오늘도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을 놓고 충돌했는데요.
여당에서는 광주나 부산 등 비수도권에서도 메가시티 의지를 표명하면 확대하겠다고 했고,
여야 대표 목소리 듣고 '여론톡톡' 풀어드리겠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 김포시를 주민이 원하지도 않는 경기북도로 강제 편입하겠다는 민주당의 발상은 지극히 행정 편의주의적인 것입니다. (김포시 서울 편입은) 불합리하게 그어진 금을 합리적으로 새로 고쳐 긋자는 것일 뿐입니다. (비수도권에서도) 메가 시티를 키우겠단 의지를 표명해 오시면 주민의 뜻을 존중해 검토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정치를 하는 데 있어서 국민의 삶이나 국가의 미래를 두고 진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수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이 선거에 급하다고 정략적인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부실 예산안부터 바로잡아야 할 것이란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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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자세히 보면 매우 찬성한다가 21.1% 찬성하는 편이 11.9% 였고
매우 반대가 37.2% 반대하는 편이 18.3%였고 잘 모른다가 11.5% 였습니다.
여야는 오늘도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을 놓고 충돌했는데요.
여당에서는 광주나 부산 등 비수도권에서도 메가시티 의지를 표명하면 확대하겠다고 했고,
야당에서는 정부 여당이 선거에 급하다고 정략적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여야 대표 목소리 듣고 '여론톡톡' 풀어드리겠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 김포시를 주민이 원하지도 않는 경기북도로 강제 편입하겠다는 민주당의 발상은 지극히 행정 편의주의적인 것입니다. (김포시 서울 편입은) 불합리하게 그어진 금을 합리적으로 새로 고쳐 긋자는 것일 뿐입니다. (비수도권에서도) 메가 시티를 키우겠단 의지를 표명해 오시면 주민의 뜻을 존중해 검토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정치를 하는 데 있어서 국민의 삶이나 국가의 미래를 두고 진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수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이 선거에 급하다고 정략적인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부실 예산안부터 바로잡아야 할 것이란 말씀을 드립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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