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김주성의 DB, 19점 차 뒤집고 개막 6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프로농구 DB가 현대모비스에 19점 차 열세를 뒤집고 개막 6연승을 달렸습니다.

DB는 2쿼터 한때 19점이나 끌려가다 3쿼터에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디드릭 로슨이 혼자 15점을 퍼부어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치열했던 승부는 4쿼터 막판 DB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승부처에서 박인웅과 알바노의 3점포가 펑펑 터지면서 DB가 90대 79로 역전승했습니다.

DB는 개막 6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