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유 물가 상승률 14.3%…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달 우유의 물가 상승률이 14.3%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여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발효유 물가 상승률은 14.7%로 18년여만에 가장 높았고, 아이스크림도 15.2% 오르면서 14년여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우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분유도 10.6%로 오름폭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우유 관련 제품의 물가 상승률이 기록적인 수준을 보인 것은 지난달 우유 원유 가격이 인상된 데 따른 것입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우유의 물가 상승률이 14.3%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여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발효유 물가 상승률은 14.7%로 18년여만에 가장 높았고, 아이스크림도 15.2% 오르면서 14년여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우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분유도 10.6%로 오름폭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우유 관련 제품의 물가 상승률이 기록적인 수준을 보인 것은 지난달 우유 원유 가격이 인상된 데 따른 것입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