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영상] "이게 사람 못 믿는 이유" 핼러윈 날 집 앞 CCTV 돌려보니…어른들 부끄럽게 만든 아이들의 행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핼러윈 날 아이들을 위해 문 앞에 놔둔 사탕과 과자들을 남김 없이 쓸어간 어른들의 영상이 비판받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미국 미국 컨트리 그룹 위스키 마이어스의 멤버 코디 테이트는 자신의 SNS에 핼러윈 당일 촬영된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코디 테이트는 핼러윈에 분장을 하고 돌아다닐 아이들을 위해 사탕과 과자가 수북하게 담긴 통을 현관에 뒀는데 어른들이 달려와 모조리 가져갔다며 "이게 사람들을 믿을 수 없는 이유"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 이후 다녀간 모든 아이들은 사탕을 하나도 못 먹게 됐다"며 "영상에 찍힌 어른들의 신원을 아는 사람들의 연락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