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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메드베데프, 라켓 부수고 손가락 욕…논란의 경기 후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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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로프 2:1 메드베데프/파리 마스터스 남자 단식 32강]

강서브를 몸 던져 막아내는 드미트로프, 정말 대단하죠.

반면에 요즘 잘 안 풀리는 메드베데프는 패색이 짙자, 이렇게 라켓을 내리칩니다.

엿가락처럼 휘어버렸네요.

관중 야유는 더 커졌고요, 경기까지 지면서 메드베데프의 반항심은 극에 달했습니다.

급기야 나가면서 팬들에게 손가락으로 욕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파문이 커지자 이렇게 부인했는데 진실 게임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메드베데프/테니스 선수 : 아뇨! 안 그랬어요! 전 이렇게 손톱 확인한 건데요?]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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