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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즈보컬 신예원 “우리 동요, 재즈로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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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즈보컬 신예원 “우리 동요, 재즈로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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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레디아 제공

사진=크레디아 제공


재즈 보컬리스트 신예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KDB 대우증권 창립 43주년 기념공연‘ECM 뮤직 페스티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신예원은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ECM 뮤직 페스티벌의 첫 공연에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랄프 타우너와 함께 무대에 선다.

2002년 발라드 곡 ‘별(別)’로 데뷔한 신예원은 이후 재즈 보컬로 변신, 2010년 재즈 앨범 ‘Yeahwon’을 발매하며 제12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우수 브라질 음악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션되기도 했다.

또한 신예원은 지난 8월 한국인 보컬로는 최초로 ECM에서 한국어로 된 음반 ‘Lua Ya’를 발매했다.

ECM 데뷔 앨범인 ‘Lua Ya’는 지휘자 정명훈씨의 2남 정선씨와 사이에서 나온 딸 ‘루아’양에서 영감을 얻은 앨범으로 한국 동요를 재즈로 재해석한 앨범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아론 팍스와 아코디온 연주자 장-루이 마티니에가 함께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만프레드 아이허 ECM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동영상 보기 [재즈보컬 신예원 “우리 동요, 재즈로 불러요”]

http://youtu.be/Pn0p8myU7g4


한국아이닷컴 추진혁 기자 chu@hankooki.com

사진=크레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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