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인공지능 윤리 논쟁

생성형 AI에서 보안 이슈…AI 윤리법제 포럼, 8일 세미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 공동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 발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회장 이성엽 고려대 교수)는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소장 우지숙 교수)와 공동으로 11월 8일(수) 오후 3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생성형 AI에서 Security 이슈와 과제“라는 주제로 제8회 AI 윤리법제포럼을 개최한다.

사이버보안 기술, 정책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석좌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포럼 회장인 이성엽 교수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일반인도 악성코드를 생성, 배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AI 이용과정에서 개인정보나 영업비밀이 유출될 우려가 있는 등 생성형 AI에서 security 이슈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 상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I 윤리법제포럼은 AI 시대의 법·제도와 윤리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으로 법학교수, 변호사 등 20여 명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매월 생성형 AI의 주요 윤리, 법제, 정책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제1회 “생성 AI에서 윤리 이슈”, 제2회 “생성형 AI의 기술적 이해”, 제3회 “생성형 AI의 저작권 이슈와 과제”, 제4회 “생성형 AI의 개인정보의 이슈와 과제”, 제5회 “생성형 AI의 경쟁상의 이슈와 과제”, 제6회 “주요국의 AI 규제 현황과 시사점”, 제7회 “생성형 AI에서 가짜뉴스의 이슈와 과제”에 이어 제8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데일리

(그래픽=문승용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