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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글로벌D리포트] "가리비 구매" vs "먹칠"…일 수산물 미중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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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뉴얼 주일 미 대사가 중국의 금수조치로 수출길이 막힌 일본산 수산물 판매의 구원투수로 나섰습니다.

가리비를 시작으로 다른 해산물까지 주일미군용으로 대량 구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람 이매뉴얼 / 주일 미대사 : 미군과 일본 어민과의 장기계약이 될 것입니다. 가리비를 시작으로 모든 수산물 구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주일 미군이 일본산 수산물을 사 먹는 건 처음인데, 중국의 경제적 위압에 대처하기 위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