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만화와 웹툰

[웹툰소식] 대원미디어 그룹, 'AGF 2023'에 계열사 연합 부스 설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그림엔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사회공헌 활동 맞손

연합뉴스

내달 AGF 2023에 설치되는 대원미디어그룹 연합 부스
[학산문화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대원미디어 그룹, 애니·게임 축제 'AGF'에 첫 연합 부스 개설 = 학산문화사와 대원미디어, 대원방송, 대원씨아이 등 대원미디어 그룹이 다음달 2∼3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2023(AGF 2023)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대원미디어 그룹은 '위 아 더 원'이라는 이름으로 첫 계열사 연합 브랜드관을 세울 예정이다.

이 부스에서는 학산문화사의 대표 웹툰 지적재산(IP)인 '옷소매 붉은 끝동', '묵향 다크레이디' 등을 비롯해 '강철의 연금술사', '신의 물방울',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등 다양한 출판물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로고
[더그림엔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더그림엔터테인먼트-아이들과미래재단, 사회공헌 활동 진행 = 박태준만화회사로 잘 알려진 웹툰 제작사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더그림엔터는 1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웹툰·애니메이션에 관심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펼치지 못하는 청소년을 찾아 장비를 지급하고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작가와의 만남, 교육 지원 등도 추진한다.

더그림엔터는 '외모지상주의'로 유명한 박태준 작가가 세운 웹툰 제작사다. '싸움독학', '김부장', '얼짱시대' 등 인기 웹툰은 물론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 지적재산(IP) 확장 사업을 하고 있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