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X100 스마트폰 [사진: Vi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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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가 차세대 플래그십 시리즈인 '비보 X100'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31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비보 제품관리자가 웨이보에 게시한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비보 X100은 별의 궤적과 유사한 흰색 무늬와 파란색 색상이 특징이다.
원형 카메라 아일랜드에는 4개에 센서가 있고 상단에 LED 플래시가, 하단에 USB-C 포트 및 스피커를 갖췄다. 또 가변 조리개를 사용하면 렌즈가 조리개를 조정해 카메라 센서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제어할 수 있는데, 이는 고정 조리개와 달리 다양한 시각 효과에 대한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카메라 향상 외에도 비보 X100 프로 플러스에는 최신 스냅드래곤8 젠3과 120헤르츠 주사율의 대형 6.78인치 디스플레이, LPDDR5x 램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최고의 방수방진 등급인 IP68로 먼지나 물 침입에 강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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