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내무부의 소식통은 "오늘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자발리아 난민촌에서 숨진 사람이 100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는 3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7일 전쟁이 발발한 이후 누적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수가 전날 기준 8천525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사망자 중 어린이가 3천542명, 여성이 2천187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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