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전청조, 사기에 아동학대 혐의까지…국수본 차원서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의 사기와 스토킹에 이어서 아동학대도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남 씨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전 씨를 악마라고 표현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 파문이 불거진 뒤 경찰에 접수된 관련 사건은 모두 5건, 지인들에게 투자해달라며 대출을 권유하고, 앱 개발 투자를 빌미로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 등이 고소장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