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랙베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존 첸 블랙베리 최고경영자(CEO)가 10년간의 재임 기간을 끝으로 사임한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차드 린치(Richard Lynch)가 임시회장 겸 CEO직을 맡게 되며, 영구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날 블랙베리 주가는 6.4% 상승했다.
프렘 왓사(Prem Watsa) 블랙베리 수석 이사는 "존 첸은 블랙베리를 선도적인 사이버 보안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갖춘 소프트웨어 회사로 거듭나게 한 인물"이라고 인정했다.
존 첸의 계약 만료 전 블랙베리는 IoT 사업부를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사업부에서 분사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