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년 국회 추모제…'재발 방지' 한목소리
국회가 오늘(30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10.29 이태원 참사 1주년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추모제에는 유가족들과 김진표 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여야는 참사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강구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참사 생존자와 유족들은 이태원참사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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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참사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강구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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