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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아나운서 부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KBS 심인보 박소영 아나운서.
한 매체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심인보 박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열렸다. 가까운 지인과 친지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KBS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주례는 심인보 아나의 모교인 한동대학교 총장이 맡았으며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축가를 불렀다.
심인보 박소영 아나운서는 KBS 31기 아나운서 동기로 KBS 창원 방송국 근무시절부터 사랑을 키워와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에는 KBS 아나운서들과 31기 동기인 윤수영 이정민 이선영 등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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