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슈 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미사 다녀왔습니다”…조민 공개한 사진 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조민씨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 미사에 다녀왔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애도기간을 갖겠다고 밝힌 조민씨가 추모미사에도 다녀왔다는 소식을 알렸다.

조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미사 다녀왔습니다. 함께 추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톨릭 주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주교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대성당’ 주보와 함께 빨간색으로 ‘REMEMBER 2022 1029’가 새겨져 있는 보라색 띠가 보인다.

띠는 ‘오늘 낮 교중미사는 10·29 이태원참사 1주기 추모미사로 봉헌합니다’라고 적혀 있다는 문구를 가리키고 있다.

명동성당 주보 사진을 올린 만큼 조씨는 이날 명동에서 열린 추모 미사에 참석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씨는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쪼민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이태원에서 발생한 일로 많은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저 또한 이번 일요일, 화요일(10/29, 10/31)은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고 애도의 기간을 가지고자 합니다”라면서 “11월 5일(일요일)부터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