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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우리 집 욕실 슬리퍼도?"…납·카드뮴 등 기준치 초과 제품 리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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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욕실 슬리퍼,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납과 카드뮴 등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욕실 슬리퍼 2개 제품이 오늘부터 자발적 리콜을 시행합니다.

우선, 생활용품 매장,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이 지난해 10월부터 수입해 판매한 'PVC 발포 물 빠짐 욕실화'5만 3천여 켤레인데요.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바스존이 지난해 3월부터 수입 판매한 '애니멀 욕실화' 3만 4천여 켤레에서도 납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