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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에서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고 책임 규명을 촉구하며 4대 종교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3.10.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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