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를 찾아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를 드렸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예배에서 희생자를 위한 추도사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암교회는 윤 대통령이 초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다니던 교회다. 윤 대통령은 49년만인 지난해 성탄절에 해당 교회를 찾은 바 있다.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 마련된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의 추모 공간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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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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