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28일) 이태원 거리를 찾아 이번 핼러윈 기간 안전 조치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이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은 것은 탄핵 기각 후 업무에 복귀한 7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 장관은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을 둘러 보며 이번 핼러윈 기간 동안 안전과 인파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영상취재 : 제일 / 구성 : 최희진 / 편집 : 이기은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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