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8일 성명을 내고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며 정부 여당에 적극적 참여를 촉구했다.
이들은 "159명이 숨지고 196명이 다친 이태원 참사는 명백한 인재인데도 참사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정부 인사는 없고 분향소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정치 집회라고 매도한다"고 비난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국민의 생명보다 중요한 민생은 없다"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제도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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