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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는 스튜디오잼 주식회사와 신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JTBC 자회사인 스튜디오잼은 K팝 예능 전문 스튜디오로, K팝 방송, 디지털, OTT 콘텐츠 제작 및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음원 제작, 매니지먼트, 공연 제작을 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팬텀싱어', '슈퍼밴드' 시리즈와 'K-909', '알 유 넥스트', '두 번째 세계' 등을 제작했다.
어트랙트는 JTBC를 통해 새로운 걸그룹 오디션에 도전한다. 피프티 피프티 신드롬을 잇는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스튜디오잼 이경란 대표는 "K팝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대중성과 개성을 다 잡은 걸그룹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K팝을 더욱 빛낼 수 있는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용기와 지혜를 갖고 빌보드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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