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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학폭 논란이 불거지며 그룹 아이들을 탈퇴한 가수 수진이 오는 11월 8일 솔로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오후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트레일러 영상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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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의 첫 번째 솔로 앨범명은 ‘아가씨’. 공개된 영상에는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수진의 비주얼과 함께 앨범 릴리즈 정보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수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향기를 담은 음악과 퀄리티 높은 퍼포먼스, 팔색조 매력으로 가수 수진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어필할 계획이다. 수진은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
한편 27일 오후 3시 수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아가씨’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BRD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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