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영애, 열린공감TV 대표 고소…"가짜뉴스 사과하면 취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영애, 열린공감TV 대표 고소…"가짜뉴스 사과하면 취하"

배우 이영애 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대표 정천수 씨를 고소했습니다.

이영애 씨 소속사 그룹에이트는 오늘(26일) "정 대표가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명예훼손으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하고 서울서부지법에 민사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 대표가 가짜 뉴스를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고소를 취하할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앞서 정 대표는 이영애 씨가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천만원을 기부한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연관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이영애 #열린공감TV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