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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방탄소년단, 이선균 유흥업소 관련 루머에 "사실무근, 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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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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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마약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26일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25일 배우 이선균과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자 다수의 연예인들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이 난무했다. 이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여자)아이들 전소연, 가수 박선주 등이 해당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온라인 상에는 방탄소년단의 일부 멤버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이 다니던 술집 단골이라는 글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에 방탄소년단 일부 팬들은 “루머를 퍼트리는 심각한 범죄 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라는 내용의 성명 발표를 하며 반박에 나섰고, 소속사 측이 직접 루머 진화에 나섰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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