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사 현장에 ‘기억과 안전의 길’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사흘 앞둔 26일 서울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 입구에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이 공개됐다.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약 40m를 걸으면 바로 볼 수 있는 이 골목에는 이곳이 이태원 참사 현장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졌다. 길의 입구 바닥에는 ‘우리에겐 아직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남정탁 기자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