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3차 방류에서 1·2차 때와 마찬가지로 17일 동안 오염수 7천8백 톤을 방류할 계획으로, 오는 30일부터 3차 방류 준비 작업을 시작합니다.
바닷물을 희석한 소량의 오염수를 대형 수조에 넣어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하고 문제가 없으면 예정대로 3차 방류를 시작합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오염수 1차 방류분 7천888톤,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2차 방류분 7천810톤을 각각 원전 앞바다로 흘려보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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