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한은, 11월 최대 8조4천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
[한국은행 페이스북 캡처]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8조4천억원어치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달 발행 계획 물량과 비교하면 발행 규모가 1조5천억원 줄었다. 8조4천억원 가운데 7조2천억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1조∼1조2천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 중 1조5천억원 규모의 통안증권은 중도 환매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연합뉴스

한은, 11월 최대 8조4천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hk99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