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2년 8개월 만 활동 재개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이 퍼포먼스 비디오를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다. /BRD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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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공미나 기자] 학교 폭력 가해 의혹으로 그룹 (여자)아이들을 탈퇴한 수진이 소속사 계약 후 본격적인 솔로 데뷔에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학교 폭력 가해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약 2년 8개월 만에 선보인 콘텐츠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진은 조명 아래 홀로 앉아 있더니 웅장한 분위기의 왈츠곡에 맞춰 춤을 춘다.
앞서 수진은 2021년 2월 한 네티즌의 폭로로 학폭 의혹이 처음 제기됐다. 수진은 줄곧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결국 그해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다. 이듬해 3월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그는 지난 7월 SNS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고, 최근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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