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진 아이폰15 프로 시리즈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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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출시 한 달 차인 애플 아이폰15 프로가 역대 프리미엄 아이폰 가운데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25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제품 리뷰 사이트 퍼펙트렉(PerfectRec)이 69만개 이상의 사용자 리뷰를 검토한 결과, 아이폰15 프로는 74%의 리뷰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받았다. 이는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3 프로의 별 5개 비율보다 약간 낮은 수준인데, 각각 76%, 84%의 비율로 별 5개를 받았다.
아이폰15 프로는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은 프리미엄 아이폰이나, 지난해 아이폰14 기본 모델은 76%의 리뷰에서만 별 5개를 받았다. 이는 80%의 리뷰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던 아이폰13에 비해 크게 떨어진 수치다.
당시 퍼펙트렉은 이전 기본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가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올해 아이폰15 기본 및 플러스 모델에서는 지난해보다 개선된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이폰15 프로 및 프로 맥스는 과열 관련 문제로 사용자들의 불만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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