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신이 재임 시절 조성한 4대강 보를 방문해 4대강 사업이 정치적으로 이용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어제(25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강천보에서 열린 보 걷기 행사에 참석해, 국민 모두가 지지해준 덕에 4대강을 지킬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4대강 사업을 더 보완하면서 지천까지 관리해, 완벽한 치산치수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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