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재발 막는다…주최 불분명 축제 관리 강화
정부가 이태원 참사 같은 인파사고를 막기 위해 주최·주관이 불분명한 축제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번 주말 핼러윈 축제에서 인파 안전 관리 제도 시스템과 지자체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이태원 #참사 #지자체 #관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이태원 참사 같은 인파사고를 막기 위해 주최·주관이 불분명한 축제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번 주말 핼러윈 축제에서 인파 안전 관리 제도 시스템과 지자체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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