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깊은 애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발생 1년을 앞두고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언론에 배포한 '10.29 참사 1주기에 드리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힌 이 장관은 가족을 잃고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장관은 "재난·안전 담당 장관으로서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2월 참사 발생 책임에 따른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됐다가 지난 7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청구 기각으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발생 1년을 앞두고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언론에 배포한 '10.29 참사 1주기에 드리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힌 이 장관은 가족을 잃고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장관은 "재난·안전 담당 장관으로서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2월 참사 발생 책임에 따른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됐다가 지난 7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청구 기각으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이상민 #이태원 #애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