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화음의 정원'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조선시대 궁중음악을 소재로 한 웹툰 '화음의 정원'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재담미디어는 25일 드라마 제작사 위매드와 '화음의 정원'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음의 정원'은 조선시대 궁중음악 및 무용을 담당하는 관청인 장악원을 배경으로, 절대음감을 소유한 천민이 역경을 딛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이야기를 그렸다.
채한율 작가가 글을, 오은지 작가가 그림을 맡았다. 2014∼2016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며 인기를 끌었다.
'화음의 정원' 드라마화에 나서는 위매드는 앞서 소설 원작 사극 드라마인 '옷소매 붉은 끝동'을 제작하기도 했다.
위매드 측은 일본 등 해외 플랫폼과 공동 제작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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