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 |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교사노조는 25일 지역에서 숨진 초등교사의 49재를 맞아 이날 하루 릴레이 1인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
초등교사노조와 함께 하는 시위는 교사 23명이 참여해 서울 국회, 대전 교육청, 세종 인사혁신처 등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노조 측은 "선생님의 죽음은 학부모의 이기심, 관리자의 안일함, 교육청의 외면 등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 고인의 순직 처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교육당국은 교권 4법이 하루빨리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아동복지법 개정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