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주기 시민추모대회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서울시에 전달했고, 협의를 통해 광장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5월 서울시가 부과한 지난 62일 동안의 서울광장 분향소 사용료와 연체금을 포함한 변상금, 2천9백만 원을 모두 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애초 서울시가 오는 29일 서울광장에서 열기로 했던 '책 읽는 서울 광장' 행사는 장소를 변경해 청계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알려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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