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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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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유인수 '사채소년' 11월 22일 개봉…하이틴 범죄 액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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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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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새로운 하이틴 범죄 액션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사채소년’(감독 황동석)이 오는 11월 22일(수) 개봉을 확정 지으며 이 시대 최고의 라이징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22일(수) 개봉을 확정한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 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이야기.

11월 22일(수)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교실을 배경으로 저마다의 사연을 숨긴 채, 팽팽한 긴장감이 깃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밑바닥에서 최고가 되는 방법’ 이라는 카피는 학교 안에서 은근히 존재하는 계급을 드러내는 가운데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당당한 표정을 지은 ‘강진’(유선호 분)이 어떻게 밑바닥에서 최고가 되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비밀을 감춘 듯한 ‘다영’(강미나 분)의 초조한 표정과 ‘강진’을 괴롭힌 ‘남영’(유인수 분)의 알 수 없는 표정이 더해져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린다.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 ‘사채소년’은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이일준, 신수현, 이찬형, 서혜원까지 충무로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가 대거 뭉쳐 리얼한 학생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밀수’, ‘범죄도시2’ 등에서 자신만의 색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명배우 윤병희가 합세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새로운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를 탄생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사채소년’은 11월 22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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