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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앞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가족이 기자회견 시작 전 구청 정문 철문을 막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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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앞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가족이 기자회견 시작 전 구청 정문 철문을 막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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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가족은 기자회견 시작 전 구청 정문을 막고 있는 구청 관계자들에게 "문을 열어달라. 우리에게 왜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이냐"고 항의하며 철문 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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