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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근황, 30년 만에 포착된 여배우의 모습은? "소탈, 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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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근황, 30년 만에 포착된 여배우의 모습은? "소탈, 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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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제공


'전설의 여배우' 정윤희(59)의 최근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뉴스쇼 판'에서는 정윤희의 모습을 30년 만에 카메라에 단독 포착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포착된 정윤희는 은퇴 후 오랜시간이 지나 다소 연륜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특히 그의 소탈한 복장과 단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윤희를 종종 본다는 주변 상인은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소박하고 검소하다"며 그의 최근 모습을 전했다.

한편 정윤희는 경남 통영 출신으로, 지난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했다. 당시 유지인, 장미희 등과 함께 전설의 트로이카로 불리던 최고의 영화배우다. 그는 1984년 결혼과 함께 은퇴한 후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국아이닷컴 김현식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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