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완료…도쿄전력 "이상 없어"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5일 시작한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계획대로 오늘(23일) 낮 12시 8분 완료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번에 오염수 저장탱크 10기에 보관돼 있던 7천810t을 바다로 방류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수구 근처 바닷물에서 삼중수소 농도가 검출 하한치보다 높게 나왔으나, 도쿄전력은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두 차례 더 방류해 총 4회에 걸쳐 오염수 3만1천200t을 처분할 계획입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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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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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수구 근처 바닷물에서 삼중수소 농도가 검출 하한치보다 높게 나왔으나, 도쿄전력은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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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_오염수 #2차 방류 #일본_도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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