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물가 33년 만에 최대 상승…단말기값·수리비↑
휴대전화 요금과 스마트폰 가격, 단말기 수리비가 최근 크게 오르면서 통신 물가가 올해 들어 9월까지 3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통신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상승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으로 1990년 이후 33년 만의 최대 상승폭입니다.
휴대전화는 신제품 출시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까지 3.5% 상승했고, 같은 기간 휴대전화 통신 요금도 0.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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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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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휴대전화 #통신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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