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러윈 참사 1주기를 엿새 앞둔 2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골목에 설치된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한 시민이 추모의 메세지를 붙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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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핼러윈 참사 1주기를 엿새 앞둔 2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골목에 설치된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한 시민이 추모의 메세지를 붙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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