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착한가격업소 관계자들이 인증 표찰을 전달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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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청주시는 82개 착한가격업소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업소당 최대 100만원의 공공요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업소별 전기요금, 가스요금, 상·하수도요금(최대 6개월) 등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월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6곳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 방법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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