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즐감'하세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첫 번째는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박스만 걸친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한 여성의 영상입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성은 박스를 걸치고 구멍에 손을 넣어 자신의 가슴을 만지라고 권하며 돌아다니는 모습입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실시간 압구정 박스녀'라고 지목된 여성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가 웃통을 벗는 건 문제 없고, 여자가 웃통을 벗으면 범죄로 치부하는 현실을 비틀고 싶었다"며 "나는 관종(관심종자)이다.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모으면 구멍 하나를 뚫어 한 번 더 퍼포먼스에 나서겠다"고 당당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누리꾼들은 "이건 공연음란죄 성립 아니냐", "저렇게 웃으면서 성상품화를 해도 되는 건가?"비난의 화살을 쏟았습니다.
두 번째는 전동킥보드 매달려 역주행하는 여학생들의 영상입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대의 전동킥보드에는 여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 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한 명은 전동킥보드 기둥을 잡고 앉아 있었고, 흰 반소매 차림의 여학생은 핸들을 꽉 쥐고 서 있었습니다. 그 뒤로 두 명의 여학생이 앞 학생의 허리를 잡는 등 아찔한 모습이었다. 특히 이들은 모두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으며, 차도에서 역주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우회전해서 오는 차량과 마주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고, 제보자는 이런 위험한 상황에 대해 알렸습니다. 또한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저도 이런 광경은 처음 봤다. 4명이 운명공동체다. 만약에 사고 나면 똑같이 큰일 난다. 뛰어내릴 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첫 번째는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박스만 걸친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한 여성의 영상입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성은 박스를 걸치고 구멍에 손을 넣어 자신의 가슴을 만지라고 권하며 돌아다니는 모습입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실시간 압구정 박스녀'라고 지목된 여성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가 웃통을 벗는 건 문제 없고, 여자가 웃통을 벗으면 범죄로 치부하는 현실을 비틀고 싶었다"며 "나는 관종(관심종자)이다.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모으면 구멍 하나를 뚫어 한 번 더 퍼포먼스에 나서겠다"고 당당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누리꾼들은 "이건 공연음란죄 성립 아니냐", "저렇게 웃으면서 성상품화를 해도 되는 건가?"비난의 화살을 쏟았습니다.
한문철TV 갈무리 |
두 번째는 전동킥보드 매달려 역주행하는 여학생들의 영상입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대의 전동킥보드에는 여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 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한 명은 전동킥보드 기둥을 잡고 앉아 있었고, 흰 반소매 차림의 여학생은 핸들을 꽉 쥐고 서 있었습니다. 그 뒤로 두 명의 여학생이 앞 학생의 허리를 잡는 등 아찔한 모습이었다. 특히 이들은 모두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으며, 차도에서 역주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우회전해서 오는 차량과 마주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고, 제보자는 이런 위험한 상황에 대해 알렸습니다. 또한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저도 이런 광경은 처음 봤다. 4명이 운명공동체다. 만약에 사고 나면 똑같이 큰일 난다. 뛰어내릴 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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