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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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시민생활스포츠센터 외 6곳에서 개최된 제6회 대구광역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선수단은 총239명(선수158명, 임원 및 보호자 81명)이 참가했으며 11개 종목(육상, 조정, 역도, 볼링, 수영, 배드민턴, E스포츠, 보치아, 슐런, 디스크골프)에 출전해 내년에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될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할 대구 선수단 선발을 걸고 열전을 펼쳤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된 제6회 대구광역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했다.
또 "내년에 개최될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대구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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