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영화계 소식

최지우 7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뉴 노멀' 내달 8일 개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영화 '뉴 노멀' 포스터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최지우 주연의 스릴러 영화 '뉴 노멀'이 다음 달 8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가 20일 밝혔다.

'기담'(2007), '곤지암'(2018)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를 그렸다.

'뉴 노멀'은 최지우가 '좋아해줘'(2016) 이후 7년 만에 주연한 영화다. 그는 '뉴 노멀'에서 웃지 못하는 여자 '현정'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과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유미도 출연했다.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최민호, 블락비 출신 표지훈(피오), 트로트 가수 정동원 등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ra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