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영상] "우리가 수십억 낼게" 할리우드 톱배우 통큰 기부…파업 끝낼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지 클루니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이 노동조합에 거액의 회비를 내놓겠다고 제안했습니다.

10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노동조합(SAG-AFTRA)의 파업 교착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19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클루니를 주축으로 한 톱스타들은 지난 17일 노조 지도부와 만나 파업을 끝낼 방법으로 획기적인 소득 분배 제안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