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스마트폰 소식

화웨이 메이트60 프로, 아이폰15 출시에도 중국서 '고공행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화웨이 메이트60 프로 [사진: 화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에서 아이폰15 시리즈의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화웨이의 메이트60 프로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19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화웨이 메이트60 프로는 중국에서 6주 만에 160만대가 팔렸다. 특히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를 출시한 시기인 지난 2주 동안에만 40만대 이상 팔렸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인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중국 출시 첫 17일 동안 아이폰15 시리즈의 판매량은 전작인 아이폰14에 비해 4.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현재 중국에서 메이트60 프로의 재고는 빠르게 소진돼 입고가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편, 중국 당국은 공무원 및 국영 기업 직원의 아이폰 사용을 금지한 상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